"시민 여러분께서 선택하고 부여하신 소명을 받들어, 시민들의 삶을 개선하는 도구가 되겠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학수 정읍시장 당선인은 "초선 도의원으로 정읍발전의 마중물이 될 것을 생각하면서 도의회로 향했을 때 처럼, 제 자신을 버리고 정읍 발전을 위해 뛰겠다"며 "다른 후보와 지지자들에게도 위로를 전하며 앞으로 정읍시정의 발전을 위해 그분들의 의견에도 귀를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이 당선인은 또 "시장으로서 선거과정에서 약속했던 공약은 반드시 지키겠다"며 "육아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덜고, 아이와 청소년 부모들이 행복한 정읍, 기업 유치 및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어 청년들이 고향을 등지지 않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시민만을 바라보며 ‘공평무사’의 자세로 정읍시장직을 수행할 것이며, 정치적 약속에도 책임을 지고, 매사 시민들의 의견에 귀를 기울이며 사심 없이 일하겠다"며 "일방적인 행정이 아니라 협력하는 시정을 펼치며 반목과 대립을 뛰어넘어 협력하는 정치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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