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까지 10시간 안전교육 제공
임실교육지원청(교육장 이무연)은 관내 14개 초등생을 대상으로 지난 2일부터 수상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3학년과 4학년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이번 교육은 연간 10시간의 안전교육을 진행, 8월까지 펼쳐진다.
여름방학을 앞두고 실시한 이번 교육은 학생들에 안전의식을 고취하고 물놀이사고 예방에 대처키 위함이다.
임실교육지원청과 전북소방본부가 업무협약을 통해 실시하는 안전교육은 지난해부터 추진됐다.
임실119안전체험관에서 진행되는 안전교육은 전북소방본부가 교육프로그램과 장소를 지원했다.
또 임실교육지원청은 생존수영 강사와 교육활동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고 학교별 참여 일정도 조율했다.
이무연 교육장은“학생들이 체험과 안전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며“어린이들의 안전한 학교생활을 위해 다각적인 지원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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