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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정읍시' 2022 성공귀농 행복귀촌 박람회' 우수지자체 상 수상

영농 정착지원사업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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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등 10개 지자체가 2022 성공귀농 행복귀촌 박람회에서 우수지차체 상을 수상했다. 사진제공=정읍시 귀농귀촌지원센터

정읍시가 24일부터 26일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2022년 성공귀농 행복귀촌 박람회’에서 우수지자체상을 수상했다.

시는 이번 박람회에서 상담부스를 운영하며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 참가자들에게 정읍시만의 지역 강점 소개와 귀농·귀촌 정착에 필요한 종합적인 정보를 제공했다.

정읍시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농업창업자금 융자지원과 영농 정착지원, 농가 주택 수리비 지원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하여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 농촌에서 살아보기, 동네 작가 운영, 마을환영회, 멘토·멘티 컨설팅, 마을 단위 찾아가는 융화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에 정착한 귀농인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귀농귀촌지원센터를 통해 귀농·귀촌학교와 체재형 가족실습농장을 운영하며 예비 귀농·귀촌인이 농촌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원스톱 서비스(One Stop Service)를 제공하고 있다.

이와관련 시는 지난 4월 ‘2022년 귀농·귀촌 청년창업 박람회’에서 우수지자체로 선정되었고, 2021년 귀농귀촌 유치지원사업 성과 평가에서도 전북 1위, 전국2위를 수상하는등 새로운 귀농귀촌 일번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편, 이번 박람회에서는 정읍시와 군산시를 포함해 강원 영월군, 경북 영양군·청도군, 경남 창녕군·함양군, 충남 부여군, 전남 여수시·함평군 등 10개 시·군이 우수지자체로 선정됐다.

임장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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