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경찰서(서장 박종삼)는 여름 장마철 집중호우를 대비하여 완주군청과 합동으로 완주군 관내 언더패스 등 침수 우려장소에 대한 사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합동점검반은 만경강 하리교와 회포대교, 봉동교에 설치된 언더패스 3개소, 천변주차장 1개소 등을 점검하며 장마철 도로침수에 따른 예비펌프, 빗물받이 등 상태를 확인했다. 이어 실제 집중호우 상황을 가상해 언더패스 차단기를 이용한 차량 임시차단과 수신호 통제 등 FTX를 실시했다.
경찰 관계자는 “도로침수 시 유관기관별 신속한 대응을 위한 합동 대비태세와 비상연락망을 구축하여 교통사고로 인한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군민들은 차량 운행 시 장마로 인한 도로상의 각종 통행금지 안내 또는 경찰 안전지도에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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