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방과 pc방 등 집중 강화
임실경찰서는 25일 본격적인 휴가와 방학철을 맞아 청소년 범죄 및 비행 예방 간담회를 실시했다.
청소년 문화의 집 등 유관기관과 실시한 이날 간담회는 관광객과 청소년 운집 장소를 중심으로 유해환경 점검 활동 대책을 협의했다.
주요 내용은 심야시간의 학교와 노래 및 PC방, 편의점 업주 등을 대상으로 청소년 위반행위를 집중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여름철 성범죄 증가에 따라 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방학을 맞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민•관 합동 성범죄 예방 부스도 운영할 계획이다.
이밖에 사이버 성범죄 증가에 대비, SNS 모니터링과 숙박업소 점검 등 청소년 선도 및 보호활동을 집중 펼칠 예정이다.
김효진 서장은“청소년 범죄예방을 위해 유관기관과 공유체계를 강화할 것”이라며“주민과의 협조를 통해 공동체 치안활동을 적극 펼쳐 달라”고 당부했다.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