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보도자료

임실경찰서, 우회전 황단보도에 야광반사판 부착

보행자 보호활동에 앞장

image

임실경찰서(서장 김효진)는 26일 보행자 보호를 위해 우회전 횡단보도에 고휘도포인트존(야광반사판)을 설치, 안전운행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야광반사판 설치는 보행자 보호의무 강화 개정에 따른 도로교통법 홍보를 위해 ‘우회전시 횡단보도 앞 보행자 보호’를 알리기 위해 추진됐다.

개정된 도로교통법은 운전자는 보행자가 횡단보도를 통행 중이거나 통행시에는 일시정지를 해야 한다.

야광반사판은 관내 어린이 보호구역과 차량 및 보행이 많은 전통시장 주변 교차로를 비롯 주요 국도와 지방도 등지에 설치됐다.

고휘도 야광반사판은 밤에도 자동차 전조등에 반사되어 시인성을 확보, 우회전시 보행자 보호에 도움이 예상된다.

김효진 서장은 “사람이 우선하는 교통패러다임 전환에 따라 보행자 중심의 교통문화가 정착되도록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정우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사건·사고경찰, ‘전 주지 횡령 의혹’ 금산사 압수수색

정치일반‘이춘석 빈 자리’ 민주당 익산갑 위원장 누가 될까

경제일반"전북 농수축산물 다 모였다"… 도농 상생 한마당 '신토불이 대잔치' 개막

완주‘10만490명’ 완주군, 정읍시 인구 바짝 추격

익산정헌율 익산시장 “시민의 행복이 도시의 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