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경관1번지 고창’ 주제 공모전 진행.. 총 46개 작품 중 28개 작품 선정
고창군이 야심차게 진행한 ‘경관지구 영상·사진 공모전’ 당선작이 공개됐다. 영상부문 금상에 심재국 作 ‘고창, 노란물결로 물들다’, 사진부문 금상에 박성환 作 ‘고인돌천 아침’이 각각 선정됐다.
‘고창 노란물결로 물들다’는 봄날 고창 곳곳의 아름다운 풍경을 드론영상 등으로 촘촘하게 담아냈으며, ‘고인돌천 아침’은 이른 봄날의 새벽녘 고창을 가로지르는 고인돌천의 물안개와 노란 유채꽃과의 조화를 담았다.
이외에도 은상, 동상, 특별상, 가작 등 다수가 선정됐다.
군은 이번 당선작들을 지역 경관농업 홍보활동에 활용한다. 또 각종 행사와 전시회에서 고창자연 경관의 대표성, 역사성 및 장소성을 나타내는 자료로 홍보해 나갈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고창군 곳곳을 찾아 영상사진 공모전에 참여해 주신 국민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아름답고, 살기좋은 고창농촌 경관을 지켜 갈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고창=김성규 기자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