묘역 환경관리 등 봉사활동 협약
국립임실호국원(원장 김지현)은 10일 전주시 대자인병원과 ‘국립묘지 1사 1묘역 가꾸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은 국가유공자들의 희생과 헌신을 기억하기 위해 국립묘지 봉사활동 정례화를 상호 약속했다.
또 현충탑 참배와 결연묘역 환경을 정리하고 국경일 등에는 묘역에 태극기 꽂기 활동도 펼친다는 계획이다.
이에 따라 대자인병원은 호국원에 안장된 6·25참전 군인묘역 등 608기를 정기적으로 방문, 봉사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국립임실호국원은 전북개발공사와 전북은행, 국민연금공단 및 전북대학교 등 14개 도내 기관과 1사 1묘역 가꾸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김지현 원장은 “도내 공공기관과 사회단체, 기업체와의 협약으로 깨끗한 국립묘지 조성과 체험 활성화에 총력을 쏟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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