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보도자료

임실경찰서, 학기초 신종 학교폭력 예방에 총력

유관기관 합동 청소년 유해환경 점검활동 펼쳐

image

임실경찰서(서장 김효진)는 새 학기를 맞아 유관기관과 합동으로‘신종유형’ 학교폭력’에 대한 지도와 점검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 학교에는 전담경찰관을 파견해 킥보드와 셔틀 등에 따른 소식지 배부 등 범죄예방 활동과 홍보도 병행하고 있다.

점검활동은 청소년 문화의 집과 교육지원청 등 유관기관의 도움을 얻어 PC방과 코인노래방 등 청소년 밀집지역을 대상으로 펼치고 있다.

아울러 편의점과 청소년 출입 제한업소도 방문해 주류와 담배 판매 상황도 점검하고 있다.

특히 청소년 문화의 집은 합동 부스를 운영, 학교폭력 유형과 피해사례, 대처방법 등 예방교육 상담도 진행하고 있다.

김효진 서장은 “청소년 선도와 보호환경 조성으로 건전한 학교생활을 지원할 것”이라며“주민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협조를 기대한다” 고 말했다.

박정우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이춘석 빈 자리’ 민주당 익산갑 위원장 누가 될까

경제일반전북 농수축산물 신토불이 대잔치 개막… 도농 상생 한마당

완주‘10만490명’ 완주군, 정읍시 인구 바싹 추격

익산정헌율 익산시장 “시민의 행복이 도시의 미래”

사건·사고익산 초등학교서 식중독 의심 환자 18명 발생⋯역학 조사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