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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임실군, 임실N치즈축제 기간에 문화누리카드 이용 가맹점 운영

소외계층 지원 소상공인 지원책도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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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이 관내 소외계층과 소상공인을 지원키 위해 임실N치즈축제 기간에 맞춰 문화누리카드 가맹점을 운영한다.

문화누리카드는 소외계층의 삶의 질을 향상키 위해  6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지원된다.

이들에는 각종 문화예술과 여행, 체육활동 등의 가맹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연간 11만원의 금액이 카드로 지원된다.

이를 통해 군은 치즈테마파크와 치즈마을, 임실시장 등  92개소를 대상으로 문화누리카드를 한시적을 사용토록 가맹점을 운영한다.

문화누리카드 신청은 6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나 차상위계층에 해당되며 주소지 주민센터나 인터넷 누리집 모바일 앱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심민 군수는 “먹거리 체험 등을 통해 축제 동참과 카드 이용으로 문화예술 향유 기회에 적극 참여해 주길 기대한다” 고 말했다.

임실=박정우 기자

박정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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