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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정읍시의회, 제279회 제2차 정례회 시정질문 펼쳐

김석환, 이도형 시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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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환 정읍시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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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형 정읍시의원

 

정읍시의회(의장 고경윤)는 6일 제279회 제2차 정례회 제4차 본회의를 개회하고 이학수 정읍시장을 상대로 시정질문을 펼쳤다.

이날 김석환(내장상동)의원은 △내장산 일대 사계절 관광에 따른 숙박시설 활성화 △임산물 체험단지 시설 활성화 △쌍화차 거리 관광객이 머무를 수 있는 연계 관광 활성화 △정읍을 대표할 수 있는 단풍미인 브랜드 리뉴얼 추진 및 단풍빵등 특산품 개발 방안 등에 대해 질문하고 시의 계획을 청취했다.

또, 이도형(내장상동)의원은 △TV 수신료 감면 대상 홍보 결과 △시민 소통 활성화 추진 결과 △현실에 맞는 읍면동 경계 조정 △열선 시공, 보행권 확대, 회전교차로 교통사고 감소 방안 △정읍시 도시 정체성, 미래비전, 재정 현황 등에 대하여 집행부의 추진 방안 및 결과 등을 물었다.

이어 이만재(시기·초산·상교동)의원이 대표 발의한 '한빛원전 4호기 재가동 철회 촉구를 위한 결의문'을 채택했다.

시의회는 오는 12일 제5차 본회의에서 '2022년 제3회 추경예산안', '2023년도 기금운용계획안' 및 '2023년도 예산안'을 승인하고 제2차 정례회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임장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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