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434개소 운영
완주군이 올해 안심식당 200개소를 추가 지정, 모두 434개소의 안심식당을 운영한다.
안심식당은 코로나19 등 감염병의 위험으로부터 군민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음식 덜어먹기, 위생적 수저관리, 종사자 마스크 착용, 손씻기 시설 또는 손소독 장치(용품) 비치 등 4가지 실천과제를 실천하는 음식점을 말한다.
완주군은 지정업소에 안심식당 표지판과 방역물품 등 각종 지원을 하고 있으며, 포털사이트 네이버에서 ‘지역명’과 함께 ‘안심식당’을 검색하면 확인할 수 있고, 지도 서비스 어플리케이션 ‘티맵’과 전라북도, 완주군 홈페이지에서도 노출된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들이 안심하고 음식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안전한 식사문화 조성으로 지역사회 감염확산 방지에 기여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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