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보도자료

남원시, 심폐소생술 및 응급조치 구조 교육 실시

image
남원시가 8일 안전재난과 및 읍면동 재난담당 직원을 대상으로 심정지 환자 발생 시 초기 응급처치 능력 향상을 위한 심폐소생술 교육을 진행했다/사진제공=남원시

남원시가 8일 시청 강당에서 심정지 환자 발생 시 초기 응급처치 능력 향상을 위한 심폐소생술 교육을 추진했다.

이날 교육은 안전재난과 및 읍면동 재난담당 직원 총 50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등 이론 교육이 진행됐다.

또 한국아동청소년안전교육협회에서 실습 위주로 응급처치 심폐소생술을 배우며 교육을 청취하고 체험했다.

시 관계자는 "최근 이태원 인파사고로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이 부각된만큼 이번 교육을 통해 위급한 상황에서 직원들이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함양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며 "직원들의 생명존중과 안전문화 의식을 증진시키고 심정지 발생 시 최초 발견자에 의한 응급조치로 심폐소생술 시행율을 높일 수 있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선찬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이춘석 빈 자리’ 민주당 익산갑 위원장 누가 될까

경제일반전북 농수축산물 신토불이 대잔치 개막… 도농 상생 한마당

완주‘10만490명’ 완주군, 정읍시 인구 바싹 추격

익산정헌율 익산시장 “시민의 행복이 도시의 미래”

사건·사고익산 초등학교서 식중독 의심 환자 18명 발생⋯역학 조사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