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농업, 농촌 발전에 헌신하겠습니다.”
“김제시 농업, 농촌 발전에 헌신하겠습니다.”
신임 농협김제시지부 임인(48) 지부장이 첫 취임 후 본격적인 활동을 이어 가고 있다.
임인 지부장은 “고향에서 근무하게 되어 기쁘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김제시와 관내 농축협 등 유관기관과 적극적인 협력 관계 속에서 ‘전북권 4대 도시로 웅비하는 김제’ 만들기와 ‘함께하는 100년 농협’ 구현에 앞장설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김제 봉남 출신으로 전주고와 서울대를 졸업하고 2000년도에 농협중앙회에 입사한 임 인 지부장은 농협하나로유통과 농협은행 개인고객부 과장, 전주완주시군지부 부지부장, 마케팅전략부 팀장, 호성파크 지점장을 거치며 경제사업은 물론 은행업무 능력까지 다양한 역량을 고루 갖춘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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