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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부안군, 설 연휴기간 응급진료체계 운영

부안군은 설 연휴기간인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군민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응급진료체계를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군은 응급환자가 발생하거나 대량으로 환자가 발생할 경우에 대비해 보건소에 응급진료상황실을 설치, 지역응급의료기관 2개소와 병의원 4개소, 약국 12개소, 공공보건의료기관 2개소를 설 연휴기간 중 문 여는 병의원 및 문 여는 약국으로 지정 운영한다. 연휴기간 진료공백 방지와 군민들의 진료 및 약품구입 불편을 최소화 할 계획이다.

또한 의료기관과 약국을 방문하기 어려운 심야시간대에는 안전상비의약품 판매업소로 신고 된 35개소(24시간 운영되는 편의점)에서 해열진통제, 소화제 등 안전상비의약품을 구입할 수 있다고 전했다.

설 연휴기간 중 운영하는 문 여는 병의원 및 약국 등 세부 운영 일정은 부안군청 및 보건소 홈페이지, 129 보건복지콜센터, 119구급상황관리센터, 응급의료 정보센터(www.e-gen,or.kr)에서도 안내를 제공 받을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보건소 응급진료 상황실(063 580 3806)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홍석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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