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보도자료

2023년 남원시TV 상반기 영상기자단 4명 선발

남원시는 2023년 남원시TV 상반기 영상기자단 선발에 22명이 지원한 가운데 5.5:1의 경쟁률 속에서 4명을 뽑았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영상기자단은 올해 6월까지 5개월동안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남다른 열정으로 남원의 곳곳을 촬영하며 생생한 소식을 전해주게 된다.

남원시 관광,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최신 트렌드를 반영해 고품질 콘텐츠를 제작하며 남원시 유튜브를 통해 시청자와 소통하고 공감하는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해 활동을 마친 8명의 상 ‧하반기 영상기자단은 '아름다운 풍경 산내', '한국의 대표적인 전통 누원 광한루원' 등 생동감 넘치는 31편의 영상을 만들며 남원의 매력을 많은 시청자에게 소개한 바 있다.

시 관계자는 "남원시 구석구석을 알릴 수 있도록 영상기자단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며 "앞으로 지루하고 딱딱한 영상이 아닌 재미있고 흥미로운 영상 제작을 통해 남원시 유튜브 시청자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가겠다"고 말했다.

김선찬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부안부안 로컬푸드 이커머스, 누적매출 100억 원 돌파

사건·사고자동차 전용도로 램프 구간 건너던 80대 보행자, 차량 2대에 치여 숨져

순창‘순창 코리아 떡볶이 페스타’, 주민과 함께 축제 준비 마무리

무주무주 ‘석현산성’, 신라시대 석축산성이었다

고창가을의 전설 ‘고창고인돌 마라톤대회’ 16일 팡파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