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보도자료

김제시 교월동 착한가게 14호 ‘대한특수가스’ 현판식

image

김제시 교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조종옥, 동장 이영복)는 22일 교월동 소재의 ‘대한특수가스’ 사업장에서 착한가게 14호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대한특수가스’는 고압가스판매사업장으로 매월 3만원을 교월동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정기기부행렬에 동참하여 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부터 착한가게로 선정되었다.

대한특수가스 박용배 대표는 “평소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관내 어려운 가정을 위한 여러 사업들을 진행하는 것을 보면서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 싶어서 기부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많은 분들이 기부에 참여하여 우리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더 활발한 활동을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고

이영복 교월동장은 “최근 각종 공공요금이 인상되어 어려운 이웃들이 힘든 상황에서 훈훈한 소식을 알리게 되어 정말 기쁘다. 기부된 금원은 관내 소외된 이웃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교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착한가게 및 1인 1계좌 정기기부 등을 통해 모인 기부금을 복지사각지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특화사업비로 사용하고 있다.

 

 

 

최창용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안성덕 시인의 ‘풍경’] 모래톱이 자라는 달

전북현대[CHAMP10N DAY] ④미리보는 전북현대 클럽 뮤지엄

사건·사고경찰, ‘전 주지 횡령 의혹’ 금산사 압수수색

정치일반‘이춘석 빈 자리’ 민주당 익산갑 위원장 누가 될까

경제일반"전북 농수축산물 다 모였다"… 도농 상생 한마당 '신토불이 대잔치' 개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