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보도자료

부안 상서파출소, 안전한 학교생활 위한 간담회

image
 부안상서파출소, 안전한 학교생활을 위한 간담회 가져 /사진제공=부안경찰서 

부안경찰서(서장 박성수) 상서파출소는 2023년도 신학기를 맞아 관내 초·중학교 3개소를 방문, 학교폭력 및 성범죄 예방과 더불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학교 관계자들과 상담 및 홍보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안전한 학교 분위기 조성을 위해 학교 측과 상시 연락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학생들 등·하교 시간대 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 근무 및 학교 앞 안전시설과 CCTV 작동상태 등을 점검했다.

이에 학교 관계자는 경찰에서 적극적인 관심으로 학생들이 안전한 분위기에서 학업에 전념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했다.

박성수 서장은 “학교폭력뿐만 아니라 어린이 교통사고 등은 발생해서는 안 된다”며 “부안경찰은 교육 당국과 상호 협력하여 어린 학생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홍석현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안성덕 시인의 ‘풍경’] 모래톱이 자라는 달

전북현대[CHAMP10N DAY] ④미리보는 전북현대 클럽 뮤지엄

사건·사고경찰, ‘전 주지 횡령 의혹’ 금산사 압수수색

정치일반‘이춘석 빈 자리’ 민주당 익산갑 위원장 누가 될까

경제일반"전북 농수축산물 다 모였다"… 도농 상생 한마당 '신토불이 대잔치' 개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