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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전북은행 무주지점 임직원, 고향사랑기부 뜻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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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은행 무주지점(지점장 김성수) 임직원 및 가족들이 무주군 고향사랑기부제를 응원하기 위해 마음을 모았다.

전북은행 임직원 등 160명이 무주군에 1700만원을 고향사랑기부금으로 기탁한 것. 전북은행 직원들은 올해부터 본격 시행된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제도안착을 위해 활발한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등 고향사랑기부제를 응원하고 있다.

김성수 지점장은 “전북은행 임직원이 앞장서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무주군 발전에 기여하고, 고향사랑기부 문화가 확산되는 데 힘을 보탠 기회가 된 것 같아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황인홍 군수는 “전북은행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기부가 무주군의 변화 발전에 큰 자산이 될 것”이라며 “무주를 응원해 주시는 마음에 감사함을 표하며 지역발전에 소중하게 쓰겠다”는 뜻을 전했다.

 

김효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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