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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최영일 순창군수, 필리핀 올림픽 위원회로부터 감사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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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일 순창군수 감사패/사진=순창군제공​​​​​​

최영일 순창군수가 지난달 30일 필리핀 올림픽위원회(위원장 에브레이험 톨렌티노)와 필리핀소프트테니스협회(회장 조셉 모란)로부터 필리핀의 소프트테니스 발전과 지원에 대한 고마운 뜻을 담은 감사패를 받았다.

이날 순창군청 군수실에서 있었던 감사패 전수식에서는 필리핀 소프트테니스 국가대표팀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필리핀 소프트테니스 국가대표 감독인 디바인 감독이 올림픽위원회 위원장을 대신하여 전달했다. 

이번 감사패는 지난해 있었던 순창군과 필리핀 소프트테니스협회간의 스포츠대회 교류 협약을 통해 필리핀 소프트테니스의 저변확대와 기술적 지원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최영일 순창군수는 “감사패를 주신 필리핀 올림픽 위원회와 필리핀 소프트테니스협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인적·기술적 지원을 통해 순창군을 세계에 알리고, 체육진흥에도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임남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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