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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컷 미술관] 손미녕 개인전: 자연-그러하다

2023. 5. 6 ~ 19

누벨백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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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술 가: 손미녕

명    제: 하얀눈물

재    료: 아르쉬지 위에 수채

규    격: 60.6x40.9cm

제작년도: 2023

 

 

작품설명:

한여름 더위를 이겨내면서 힘차게 담을 타고 올라 화사한 자태를 뽐내는 능소화. 옛날에는 양반집 마당에만 심을 수 있다는 이야기가 있어, 양반꽃이라고 부른다. 수채화의 물맛을 한껏 발휘하면서 화가의 정체성을 찾아가는 심상 표현을 더한 감각적인 작품이다.

 

 

미술가 약력:

손미녕은 전주에서 4회 개인전, 한국 수채화 페스티벌, 화연전, 남부워터칼라 페스티벌, 우리만남전, 전북수채화협회전 등에 출품했다.

 

/문리 (미술학 박사, 미술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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