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보도자료

'2023년 정읍창의과학축전' 청소년 과학 탐구 체험 제공

정읍시, 정읍교육지원청, 3대국책연구기관 등 참여

image
정읍창의과학축전 체험장을 방문한 이학수 정읍시장이 청소년들과 소통하며 격려하고 있다. 사진제공=정읍시

청소년들의 과학탐구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2023년 정읍창의과학축전'이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학생과 학부모들이 참가한 가운데 정읍시 천변 어린이 축구장 일원에서 개최됐다.

코로나19로 지난 3년 동안 비대면 온라인으로 개최되었던 축전이 올해는 직접 시민들과 대면 행사로 마련됐다.

올해로 제17회를 맞은 정읍창의과학축전은 '글로벌 과학기술 강국, 디지털 모범국가 실현!' 을 주제로 과학을 문화로 즐길 수 있는 소통과 공감의 장이 되었다.

행사에는 50여개 과학체험 부스에 18개학교 250여명의 학생과 교사가 참여했으며 3대 국책연구기관인 △한국원자력연구원 첨단방사선연구소,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전북분원 △안전성평가연구소도 후원 및 체험행사에 참여했다.

또한 정읍경찰서, 정읍소방서, 국립전북기상과학관 등 각 유관기관들도 안전한 행사 진행 및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호응을 받았다.

특히 정읍교육지원청 4차산업체험문화공간과 미래창작공방, 발명교육센터에서 운영한 AR, VR, 드론체험, 코딩체험, 로보마스터 로봇배틀하기 등 요즘 각광 받고 있는 미래교육 부스는 학생들의 탐구능력 향상에 큰 기대감을 제공했다.

임장훈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군산새만금 글로벌 K-씨푸드, 전북 수산업 다시 살린다

스포츠일반테니스 ‘샛별’ 전일중 김서현, 2025 ITF 월드주니어테니스대회 4강 진출

오피니언[사설] 진안고원산림치유원, 콘텐츠 차별화 전략을

오피니언[사설] 자치단체 장애인 의무고용 시범 보여라

오피니언활동적 노년(액티브 시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