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약사회 김관수 회장이 8일 ‘제11회 좋은 이웃들 전국대회’에서 지역사회 복지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대구에서 열린 이날 대회는 ‘2023년 사회복지협의회 전국대회’와 병행, 임실군사회복지협의회가 김 회장의 공적을 추천한 결과 이같이 확정됐다.
김 회장은 임실군 약사회를 이끌면서 소외계층 및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민간자원 연계에 적극 앞장, 지역사회 복지증진에 기여한 공이 인정됐다.
평소에도 김 회장은 체육회와 경찰발전협의회, 전북내사랑꿈나무 및 임실문인협회 등에서 활발한 나눔문화 조성과 지역복지에 앞장서고 있다.
김 회장은 “지역 주민으로서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이라며 “앞으로도 나눔문화 확산과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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