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의회 양주영 의원은 12일 제329회 정례회에서 “0세에서 2세까지도 어린이집 필요 경비를 지원해야 한다”고 집행부에 촉구했다.
양 의원은 “도지사 공약사업으로 각 지자체는 보육료 외 필요 경비를 만 3세에서 만 5세까지만 지원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 이는 만 0세에서 만 2세까지의 지원이 제외, 형평성에 논란이 있다 며 도내 출산율 1위인 임실군의 명성에 어긋나는 보육 정책이라고 지적했다.
때문에 임실군은 새로운 보육정책을 수립, 아이낳기 어려운 상황에서 아이들이 잘 성장할 수 있도록 만0세에서 만2세까지도 어린이집 경비를 월 3만원은 지원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양 의원은 “지속되는 저출산 상황에 따른 영유아 감소에 적극 대응하고 우리 군 특색에 맞는 보육사업 추진으로 양육 부담을 해결하는 동시에 아이가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안정적인 보육환경을 만들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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