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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남원시 ‘생활인구 정책알림 서비스’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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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청 전경 /전북일보 자료사진

남원시가 2023년 생활인구 10만 명 유치 목표 달성을 위해 시 홈페이지에 ‘생활인구 정책알림 서비스’를 개시한다. 

생활인구 정책알림 서비스는 남원에 거주하거나 체류하면서 생활하는 사람의 고객정보를 데이터베이스로 구축, 다양한 지역 정보를 알려주는 서비스다. 이 서비스는 시 홈페이지 소통과 참여, 시민참여, 생활인구정책 서비스에서 신청할 수 있다.

시는 정책 수요자의 고객정보를 활용하여 관광, 축제, 이벤트, 할인 혜택은 물론 시에서 개최하는 축제·세미나 등 각종 행사 프로그램의 참여를 안내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시는 고객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를 방문할 수 있도록 해 생활인구로 유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생활인구를 확대하기 위해 전담부서를 신설하고 관련 조례를 제정하는 등 제도적 기반을 차질 없이 준비하고 있다”며 “생활인구 유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기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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