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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진안군귀농귀촌종합지원센터, ‘그럼에도 우리는 진안’ 청년캠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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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귀농귀촌종합지원센터는 지난 9일부터 '그럼에도 우리는 진안'이라는 주제로 청년캠프를 진행 중이다. 캠프의 한 장면 / 사진제공=진안군

진안군귀농귀촌종합지원센터(센터장 김진주, 이하 지원센터)가 진안지역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관외 청년(1974년생부터 2004년생까지)을 대상으로 ‘그럼에도 우리는 진안!’이라는 주제로 청년캠프를 진행 중이다. 

지원센터에 따르면 이번 캠프는 청년 정책과 마을탐방, 각종 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 

10월 9일부터 13일까지 4박 5일간 운영하는 1차 청년캠프에는 관외 청년 6명이 청년 체험거주시설인 꿀벌집에 머물며 캠프에 참여 중이다. 

김진주 센터장은 “이번에 진행하는 청년캠프는 우리 센터가 청년 정착을 위해 힘쓰는 꿀벌집의 첫 번째 프로그램”이라며 “이번 청년캠프는 청년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시간과 함께 진안군의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집약해 놓은 만큼 만족도 높은 교육이 될 것”이라고 견해를 밝혔다. 

지원센터는 진안군 청년 귀농귀촌 정책을 위한 각종 프로그램 운영에 적극 나서고 있다. 오는 18일엔 신규 전입자를 대상으로 농가주택 인허가 관련 및 각종 지원 혜택 안내와 관련된 ‘슬기로운 진안생활 신규전입자교육’을 실시한다. 또 오는 10월 23일~27일까지는 4박 5일 일정의 ‘귀촌정착교육’을 위한 교육생을 모집하기도 한다. 

국승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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