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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경찰서, 진안고원김치보쌈축제 안전진행 측면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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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19일 열린 진안고원김치보쌈축제를 앞두고 이보다 앞선 17일 진안고원시장에서 사전 안전점검에 나선 진안경찰 / 사진제공=진안경찰서

진안경찰서(서장 주현오)는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3000명가량이 참가한 가운데 진안고원 시장에서 열린 진안고원김치보쌈축제의 안전을 책임졌다.

지난 17일에는 진안고원시장에 나가 행사예정지 일원의 시설물 등에 대한 사전 안전점검을 실시했으며 김치보쌈축제 기간인 지난 18부터 19일까지는 혼잡경비를 성실히 수행해 '생활친화형 모범 경찰'이라는 평을 들었다. 

주현오 서장은 “2023년 진안고원 김치보쌈축제를 위해 사전 점검을 실시하고 축제 기간 중에는 다중인파가 운집하는 행사장에 나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혼잡경비를 차질 없이 실시했다”며 “진안경찰은 앞으로도 생활안전과 직결된 현장에 나가 순찰 및 경비 활동을 최선을 다해 주민에게 친숙한 경찰이 되겠다”고 밝혔다.

이번 김치보쌈축제에서는 우리집 김치담그기, 진안고원 즐김장 문화공연, 전통놀이체험, 체험부스 및 플리마켓, 사랑의 김장나눔, 김치골든벨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진안고원김치보쌈축제(이하 김치보쌈축제)는 해마다 11월 진안고원시장에서 열린다.

국승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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