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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임실군애향장학회, 자욕 인재양성에 각계에서 장학금 줄이어

한돈협회임실지부와 전문건설협회 등도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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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임실군

임실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대한한돈협회 임실지부(지부장 김성두)가 12일 심민 군수를 방문하고 애향장학금 600만 원을 기탁했다.

전북 전문건설협회(회장 임근홍)와 임실낙우회(회장 이상옥) 이날  각각 300만 원을 기탁했으며 오수면 농촌지도자회(회장 장석철)도 100만 원을 전달했다.

대한한돈협회 임실군지부는 40년 전에 설립해 현재 40여 명의 회원들이 불우이웃돕기와 장학사업 활동을 펼치고 있다.

대한전문건설협회 전북도회 지난해부터 애향장학금을 기탁, 작은 정성이 지역발전에 힘이 되어 줄 것을 염원했다.

심민 군수는“인재 양성에 장학금을 기탁한 관계자들에 감사를 드린다”며 “2024년 갑진년에도 임실 발전에 도움이 되는 인재 양성에 전력을 쏟겠다”고 말했다.

 

 

 

박정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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