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강병무 남원·임실·순창·장수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5일 "파탄난 지역경제를 반드시 살리겠다"고 밝히며 본격적인 제 22대 총선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강 예비후보는 "민주당 텃밭인 이곳에서 국민의힘 후보자로서 나선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지만 우리나라에 산재해 있는 지역 색깔론 해소에 앞장서고자 한다"며 "집권 여당과 소통의 통로 역할을 하며 국비를 잘 가져와 남원·장수·임실·순창 지역 주민들이 더욱 잘 살 수 있도록 온 힘을 바치겠다"고 말했다.
강병무 예비후보는 22년간 남원축협조합장을 역임하며 지역 축산업과 농촌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강 예비후보 선거운동 사무실은 오는 15일 개소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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