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경찰서(서장 최규운)는 지난 6일 임실초등에서 등교 안전한 통학로 확보를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활동에는 임실군도 동참해 학교지역 안전시설을 점검하고 등교시간에 맞춰 어린이 보호활동도 병행했다.
임실경찰은 개학철을 맞아 어린이 교통사고 위험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 어린이 보행 안전에 총력을 쏟고 있다.
또 관내 14개 초등 주변에는 스쿨존 시설물 점검과 보행자 안전을 위한 운전자 서행 및 불법 주·정차 금지 등도 안내했다.
최규운 서장은 “안전한 어린이 통학로를 위해 스쿨존 법규준수 홍보 및 교통안전시설 개선으로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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