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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완주군여성단협의회체, 찾아가는 이웃 나눔 사업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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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완주군

완주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채미화)가 새마을부녀회와 연대해 ‘2024년 찾아가는 이웃 사랑 나눔 사업’을 시작했다. 

완주군 13개 읍·면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오는 11월까지 밑반찬 나눔, 명절 나눔, 어르신 잔치 등의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나눔 사업의 첫 시작은 11일 비봉면 새마을부녀회가 열었다. 부녀회원들은 제육볶음과 얼갈이김치를 직접 만들어 50세대에 전달했다.

채미화 여성단체협의회장은 “우리 읍면 부녀회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밑반찬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과 어려운 가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지속적인 나눔 행사로 건강하고 행복한 삶에 기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완주군여성단체협의회는 1972년 창립된 이후 여성발전의 중추적 역할을 해 오고 있으며, 13개 단체 1800여 명의 회원이 참여하고 있다. 

김원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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