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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무주군, 친절·존중·배려로 활기찬 직장 분위기 만든다

‘베스트 스마일러 & 원 데이-원 팀의 날’ 운영

무주군이 ‘2024 자연특별시 무주방문의 해’ 성공적 추진을 위해 활기찬 공직 분위기 조성에 나선다. 

군에 따르면 ‘미소짓고 인사하고 대화하고 칭찬하기’의 생활화를 추진하고 매월 자신의 업무에 매진하며 즐거운 직장, 행복한 일터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는 공직자 5명을 ‘베스트 스마일러(smiler)’ 로 선정한다.

또 매월 1일을 ‘원 데이(one day)-원 팀(one team)’의 날로 정해 개인과 조직의 업무능률을 높이는 등 군정 경쟁력 향상에도 주력할 방침이다.

이는 공직 내부에서부터 친절과 존중, 배려 분위기를 정착시켜 업무 만족도와 성과를 높이고 대민만족도를 향상시킨다는 취지가 담겨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무주군청 이종현 산업건설국장은 “외부 만족은 내부 만족으로부터 나온다는 생각으로 직장 분위기 쇄신에 앞장서고 있다”며 “1명의 친절직원이 자신과 주변의 동료들을 만족시키고 팀워크로 똘똘 뭉친 무주군청이 우리 군민 전체를 감동시켜 결국, 1000만 관광객을 불러오는 동력이 된다는 마인드로 활력을 심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효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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