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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무주 경력단절여성들을 위한 직업교육운련 운영

전북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 지원으로 운영

무주군과 전북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여성의 직업 능력개발을 위한 오피스행정사무원양성교육과정 개강식을 열고 직업교육훈련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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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행정사무원양성교육과정 개강식 모습/사진제공=전북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

직업교육훈련은 5월 13일 부터 6월 26일까지 무주군 무주여성센터 3층 전산교육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무주군에 거주하며 임신, 출산으로 인한 경력단절여성이거나, 취업의사 분명하고 훈련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자 하는 교육생 15명을 선발한다.

이번교육은 컴퓨터 기본교육부터 기업체에서 요구하는 전문지식을 갖추기 위한 교육 운영으로 ITQ 등 관련 분야 자격증 취득뿐 아니라, 일대일 맞춤형 상담, 이력서 컨설팅, 동행면접 등을 함께 지원해 전문적인 실무능력 양성 후 바로 취업할 수 있도록 진행한다.

무주군 관계자는 “이번 직업교육훈련이 경력단절 여성들의 자신감을 회복하고 전문지식을 습득해 재취업에 도전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교육생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김효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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