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보도자료

김제지평선축제서 사금 채취 체험프로그램 눈길

image
지평선 사금 체험 프로그램 행사 포스터./김제시 제공

김제시가 오는 10월 2일부터 6일까지 5일간 개최되는 제26회 김제지평선축제에서 모래에 섞인 금을 채취하는 지평선 사금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축제 기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생태숲에서 진행되며, 체험비 2000원을 내면 부스에서 제공되는 체험 도구를 사용해 하루에 한 돈씩 사금 형태로 제작된 실제 금을 채취해 가져갈 수 있다.

한편 김제는 지난 1930년대부터 사금을 채취했지만, 1990년대 초 금 수입 자유화 이후 사금을 캐던 광산은 모두 폐광됐고 지금은 거의 사라졌다.

강현규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사건·사고리모델링 공사 중 건물 발코니 바닥 붕괴⋯ 작업자 1명 숨져

사건·사고경찰, 음주운전하다 SUV 들이받은 20대 조사 중

기획[우리 땅에 새겨 있는 역사의 흔적]화암사에 피어난 꽃

정치일반1조 2000억 인공태양 유치 시동…전북 민·관·학 손잡고 대장정 돌입

사건·사고군산 태양광 시설서 불⋯인명피해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