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보도자료

김제 벽골제서 가을 맞이 주말 버스킹 공연

김제시가 가을철 여행가기 좋은 계절을 맞아 매주 토요일 주말 버스킹 공연을 마련했다.

시는 ‘아름다운 곳, 아름다운 음악 벽골제 버스킹’을 오는 12일부터 매주 토요일(10/12, 10/19, 10/26, 11/2) 오후 4시 벽골제 농경사주제관 앞에서 선보인다. 우천 시에는 공연이 열리지 않는다.

이번 버스킹은 바이올린과 첼로로 구성된 ‘나무 앙상블’이 클래식, 영화음악 등으로 가을의 정취를 흠뻑 느끼게 할 것이다.

특히, 베토벤 탱고, Mama Mia 뮤지컬 Ost, The phantom of the opera 뮤지컬 Ost 등 누구나 한 번쯤 접해봤을 쉬운 영화음악과 클래식을 준비해 드넓은 광장을 배경으로 가족들과 아름다운 추억을 쌓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오는 11월까지 예정된 ‘어디든 김제’ 이벤트와 더불어 여행하기 좋은 계절을 맞아 관광객들이 김제에서 많은 추억을 만들어 가기를 바란다”면서 “벽골제 넓은 광장과 함께 가을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아름다운 음악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삶의 여유를 즐기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강현규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이춘석 빈 자리’ 민주당 익산갑 위원장 누가 될까

경제일반전북 농수축산물 신토불이 대잔치 개막… 도농 상생 한마당

완주‘10만490명’ 완주군, 정읍시 인구 바싹 추격

익산정헌율 익산시장 “시민의 행복이 도시의 미래”

사건·사고익산 초등학교서 식중독 의심 환자 18명 발생⋯역학 조사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