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자체기사

"우리 동네 풍경, 고창" 박현규 위원장의 사진전 개최

고창의 아름다움과 일상을 담은 작품들, 
12월 12일부터 고창군 문화의 전당 전시관에서 공개

image

전 고창군의회 의장이자 대한민국 사진대전 초대작가이며 고창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으로 활동 중인 박현규 위원장이 12일부터 26일까지 고창군 문화의 전당 전시관에서 사진전을 개최한다. 이번 사진전은 "우리 동네 풍경, 고창"이라는 주제로 고창 지역의 자연, 문화, 그리고 일상을 담은 작품들이 선보인다.

박 위원장에게 이번 전시회는 개인적으로도 큰 의미가 있다. 세 번째 전시회를 맞이한 그는 “고창의 이모저모를 한땀 한땀 카메라에 담아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픈 마음으로 준비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그의 작품들은 고창의 숨은 매력을 발굴하고 공유하며 지역의 정서를 담아낸다는 점에서 지역 주민들과 관람객들에게 깊은 공감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전시는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고창의 풍경을 사진으로 감상하며 지역의 소중한 가치를 되새기는 기회가 될 것이다.

박현표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군산새만금 글로벌 K-씨푸드, 전북 수산업 다시 살린다

스포츠일반테니스 ‘샛별’ 전일중 김서현, 2025 ITF 월드주니어테니스대회 4강 진출

오피니언[사설] 진안고원산림치유원, 콘텐츠 차별화 전략을

오피니언[사설] 자치단체 장애인 의무고용 시범 보여라

오피니언활동적 노년(액티브 시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