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부터 432명에게 4억 800만원 전달
무주농협(조합장 곽동열)은 20일 농협 대회의실에서 조합원자녀 대학생 30명에게 각 100만원씩 총 30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조합원자녀 장학금 지원사업은 조합원의 자녀교육비 부담을 덜어주고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인재육성을 위해 지난 2008년부터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올해까지 432명에게 총 4억 8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날 곽동열 조합장은 “장학금을 받은 학생들이 열심히 공부해서 어려운 농촌과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인재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장학금 지원사업을 적극적으로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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