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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군산시, 도심 열기 물로 식힌다…살수차 본격 운행

하루 3~5회 집중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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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가 본격적인 여름철 폭염에 대비해 예년보다 일찍 살수차를 운영한다./사진제공=군산시

군산시가 여름철 폭염에 대비해 살수차를 본격 운영한다.

특히 올해는 폭염특보 발령 시점이 예년보다 앞당겨지면서 살수 작업도 좀 더 이른 이달 초부터 추진하기로 했다.

시는 도심 열섬현상 완화 및 효율적인 살수를 위해 지역을 2개 권역(동군산/서군산)으로 나누고, 각 권역에 2대씩 총 4대의 살수차를 배치했다.

살수차는 보행자 통행량이 많고 도로 주변 인구밀집도가 높은 지역 및 주요 간선도로를 중심으로 운영되며, 오전 10시~ 오후 5시 하루 3~5회 집중적으로 살수를 진행할 예정이다.

살수차를 운행하면 도로 노면의 복사열을 낮춰 시민의 온열 피해를 예방하고 체감온도를 저하하는 효과가 있다.

또한 살수로 인해 주요 간선도로에 쌓인 미세먼지도 제거할 수 있어 대기질도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원실 군산시 건설과장은 “폭염 기간 동안 살수차 운영 횟수를 조정해 탄력적으로 운영할 것”이라며 “시민에게 쾌적한 도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환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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