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와 경북연구원이 공동 주최한 ‘제15회 2025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마을전자상거래 사업으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전국 기초지자체를 대상으로 민선 8기 공약의 창의성과 실천력을 평가해 경제 및 지역산업 지원, 불평등 완화, 인구구조 변화 대응, 안전 및 재난 관리분야 등 총 7개 분야에서 우수 사례를 발굴·시상했다.
시는 ‘생산은 농민이, 판매는 익산시가! 소농·고령농과 함께하는 익산시 마을전자상거래’로 불평등 완화 분야 최우수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실제 시는 마을전자상거래를 통해 소비자에게는 신선하고 안전한 농산물을 제공하고 농가에는 안정적인 판로를 제공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
시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공약 이행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더욱 강화하고, 시민이 신뢰할 수 있는 열린 시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정헌율 시장은 “이번 수상은 시민과의 약속을 성실히 지켜 온 행정의 성과이자 함께 만들어 온 시민들의 승리”라며 “앞으로도 실천 중심의 공약 이행으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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