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문화원(원장 우덕희)이 지난달 26일 진안문화의집 2층 마이홀에서 제50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2026년도 정기총회인 이날 모임에는 우덕희 원장을 비롯해 이사, 감사, 임원과 직원 등 200명가량이 참석했다.
김영묵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회의에서는 2025년도 사업실적과 결산안 승인의 건, 2026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승인의 건 등이 상정돼 무난하게 원안 가결됐다.
특히 수십 년간 동결상태였던 회비 인상안이 즉석 제안·상정돼 연 2만원 인상(3만원→5만원)으로 가결됐으며 인상회비 납부는 2027년도부터 시행하기로 했다.
이날 회의에 따르면, 문화원은 지난해 제49차 정기총회, 감사, 2차례 이사회, 편집위원회, 역사기록물 수집 공모전 선정위원회를 가졌다. <진안문화 34호>와 <진안읍지>을 발간했으며 4회에 걸친 문화유적 탐방을 실시했다. 문화예술교육사업, 해맞이 행사 등 6종의 위탁사업을 실시하고, 홍성문화우너과 문화교류를 추진했으며, 역사인물공원 추진위원회, 제3회 문화원의 날, 내 고장 바로 알기 독서인문 캠프 등의 사업도 진행했다. 진안문화의집 1층(문화홀)과 2층(마이홀)에서는 82회의 대관을 실시하며 연인원 1만 8500명가량의 군민에게 문화 공간을 제공했다.
이날 회의에서 다뤄진 올해 예산안에 따르면 지난해 사업은 대부분 올해에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우덕희 원장은 이날 인사말에서 “우리 문화원은 ‘가장 진안다운 것이 세계적인 것’이라는 자부심으로 전통을 계승할 것”이라며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체성 있는 진안의 문화를 보존하고 다음세대에 전승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진안=국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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