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7월 2일부터 114만 누르면 전국 어느곳의 전화번호나 모두 안내받을 수 있는 ‘전국 광역 번호안내서비스’가 개시된다.
지금까지는 타지역의 전화번호를 안내받기 위해서 해당지역의 지역번호와 114를 눌러 시외 안내를 이용하였는데, 전국 광역 안내 서비스가 시행되는 7월부터는 114만 누르면 그 지역은 물론 전국의 어느 전화번호나 즉시 안내를 받을 수 있게 된다.
예를 들어 전주의 가입자가 서울의 가입자 전화번호를 안내받기 위해서는 지금까지는 서울 지역번호인 02와 114를 눌러야했는데 광역 안내서비스가 개시되면 114만 누르고 전주 안내국에서 서울 가입자의 전화번호를 바로 안내받을 수 있다.
한국통신에서는 전국 광역 번호안내서비스의 차질없는 제공을 위해 전국 서비스 개시 이전에 도내 지역별로 순차적으로 신시스템으로 전환을 완료하고 우선 7월 이전까지는 도내지역에 대하여 광역안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즉 전주에 사는 사람이 무주지역의 전화번호를 알고 싶을 때는 114만 눌러서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다만, 전국 안내를 함으로써 고객의 안내를 원하는 이름이나 상호가 전국적으로 동일한 명의로 여러 번호가 있을 수 있으므로 문의시 안내를 원하는 지역과 함께 안내명의를 문의해 주시면 보다 빠르고 정확한 번호 안내를 받을 수 있다.
/권영동(한국통신 전북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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