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진안] '마이산 정기를 이어받은...'

임수진 진안군수는 제3회 세계 주니어 태권도 선수권대회 최종선발전에서 우승한 김수양(핀급, 진안제일고 1년) 양과 진안제일고 태권도부 학생들을 초청, 격려했다.

 

김양등 4명의 초미니 제일고 태권도부 학생들은 “마이산 정기를 이어받은 자부심으로 고향의 명예를 높이겠다”면서 “이번대회 우승을 계기로 태권도부 활성화를 위한 지역의 관심이 높아졌으면 좋겠다”고 바랐다.

 

한편 임수진군수는 “우리 군이 태권도 공원 유치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시점에서 거둔 성적이어서 더욱 값지고 알찬 열매였다”고 격려하고 “운동에 전념할수 있도록 지역사회 차원의 관심을 끌어내겠다”고 약속했다.

 

정대섭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익산동물의약품 규제자유특구 후보 익산, 미래 동물헬스케어산업 선도

문화일반전북과 각별…황석영 소설가 ‘금관문화훈장’ 영예

정부李대통령 지지율 63%…지난주보다 6%p 상승[한국갤럽]

사건·사고김제서 작업 중이던 트랙터에 불⋯인명 피해 없어

정치일반"새만금개발청 오지마"…군산대 교직원 58% 이전 반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