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은 태풍 사오마이로 인한 벼의 도복피해에 따른 농민들의 시름을 달래고 피해를 줄이기 위해 농촌 일손돕기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에 내린 2백33mm의 폭우와 강풍으로 곳곳이 침수되고 수확기를 앞둔 벼가 도복피해를 입자 군은 전 공무원들을 긴급 투입, 쓰러진 벼 일으키기 작업과 물빼기 작업 등을 실시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쓰러진 벼를 그대로 방치할 경우 25%의 수확량 감소가 예상되어 공무원은 물론 군장병의 협조를 받아 공휴일도 반납한 채 피해가 큰 지역부터 대대적으로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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