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진안] 체육회관 건립

진안군 문예체육회관이 완공돼 진안군민의 날인 12일 개관식을 갖는다.

 

문예회관은 지난 98년 착공해 총사업비 61억여원을 들여 월랑공원내에 부지 8천5백70㎡, 지하 1층 지상4층의 연건평 4천9백72㎡ 규모로 완공됐다.

 

지역문화 예술의 거점공간으로 활용될 문예회관은 실내체육관 용도와 함께 예술, 집회, 전시시설등 다기능 공간활용이 가능하다.

 

1층에는 예식장과 주차장등이 들어서고 2층에는 경기장과 사무실, 전시실, 3층에는 1천5백석의 관람석이 마련되며 4층에는 통제실이 들어선다.

 

군의 한 관계자는 “문예회관의 준공으로 예식장은 물론, 각종 실내경기와 문화예술 공연, 집회등이 훌륭한 시설속에서 이뤄질수 있게 돼 군민들의 사랑받는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될수 있을 것”이라고 소개했다.

 

정대섭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군산새만금 글로벌 K-씨푸드, 전북 수산업 다시 살린다

스포츠일반테니스 ‘샛별’ 전일중 김서현, 2025 ITF 월드주니어테니스대회 4강 진출

오피니언[사설] 진안고원산림치유원, 콘텐츠 차별화 전략을

오피니언[사설] 자치단체 장애인 의무고용 시범 보여라

오피니언활동적 노년(액티브 시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