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보건소가 하절기 장애인 집중구강관리 기간을 정하고 구강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군민의 건강증진에 커다란 기여를 하고 있다.
16일 군에 따르면 지난달 22일부터 이번달 17일까지 군민 건강증진을 위해 차량을 이용 현지방문 및 장애인과 동승하는 방법으로 이 닦아주기를 비롯 치석제거 치과치료 등을 해주고 있다.
특히 관내 거주 장애우 40명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구강건강상담을 실시하는 등 수준높은 구강의료서비를 제공함으로써 군민의 건강증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지난해 부터 실시하고 있는 장애인 의료봉사활동은 특히 칫솔질상실과 구강관리가 부실한 장애인을 대상으로 실시, 소외되고 고립된 서민에게 눈과 손발이 되고 있는 것.
이학로보건소장은 “장애인을 비롯 소외되고 불우한 처지의 사람들에게 고른 의료혜택이 돌아갈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면서“이를 통해 선진의료서비스를 구축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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