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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지역 이미지 높이는 '축복카드' 발행

 

 

아름다운 부안 만들기의 일환으로 ‘부안 축복카드’가 발행됐다.

 

부안군은 지역 이미지를 높이고 군민들이 신용카드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부안 축복카드를 발행, 회원모집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부안군과 군농협인 농협 부안군지부·BC카드 <주> 전주지점이 공동체결한 이 카드는 지난 21일부터 전 군민을 대상으로 회원모집에 들어갔으며 일단 공직자들을 중심으로 가입을 받는다.

 

백종기 부안군 기획담당은 “군민들이 부안에서 살고 있다는 자부심으로 이 카드를 사용할 경우 연간 2천만원 정도의 매출 수수료가 부안애향장학재단에 떨어지게 될 것”이라면서 국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한편 부안축복카드는 국내 최고의 톱 포인트 제공을 받을 수 있는 신용카드로 캐쉬백 서비스와 톱 가맹점에서의 현금사용·SK주유 상품권과 대한항공 마일리지 전화 서비스도 가능하다.

 

 

 

위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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