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 흩어진 기능대학 노동조합들이 고창에 한데 모여 창립 4주년 기념행사를 벌였다.
학교법인 기능대학 노동조합은 25일 고창기능대학 대강당에서 개회식과 함께 공식행사에 들어가 26일까지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는 전국 23개 기능대 노조 위원장과 대의원을 비롯 노동부 산하 출연기관 노동조합협의회, 전국사립학교노동조합협의회, 전국공공서비스노동조합연맹, 기능대학 교수협의회 등이 참여했다. 특히 서강대·한양대·성균관대 노조가 축하사절 자격으로 자리를 함께했다.
이광철 고창기능대 학장은 "해마다 수도권에서만 열리던 행사를 올해는 고창에 유치했다”며 "이번 행사를 기획한 의도는 고창을 전국적으로 알리는 계기를 마련하는데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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