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부안 저수지에 뱀장어 방류

 

부안군은 고갈돼가는 내수면 수산자원의 생태계 보존 및 자원 증강을 위해 30일 유관기관 및 농·어민이 참가한 가운데 보안면 남포리 남포제와 우동제에 각각 뱀장어 종묘 8천미와 4천4백마리를 방류했다.

 

이날 방류한 뱀장어 종묘는 동진강 지류에서 잡은 실뱀장어를 70여일간 민간 양만장에서 사육하여 체장 10㎝이상 되는 종묘로 적응력이 좋고 생존율이 높아 2년후 성어로 자라게 된다.

 

뱀장어는 고단백질 스테미너 식품으로 각광을 받고 있으며 특히 자연산 뱀장어인 경우 고가로 판매되고 있어 농·어민 소득 증대가 기대되고 있다.

 

백기곤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李대통령 “대한민국 행정 중심엔 지방정부…모든 주민 만족할 성과 내달라”

정치일반대통령실 “감사원 정책감사 폐지…직권남용죄 엄격히 적용”

정치일반전북도, 복권기금 녹색자금 공모 3개 시·군 사업 선정… 국비 14억 확보

정치일반새만금개발청, 핵융합에너지 연구기지 경쟁력 모색

경제일반[건축신문고]건축설계변경, 언제까지 건축사가 안고가야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