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남원 드라마촬영지로도 주목

KBS 2TV '쾌걸 춘향' 시내일원 첫 전파타기

남원 광한루원에서 TV드라마 '쾌걸(快Girl)춘향'을 촬영하고 있는 모습. (desk@jjan.kr)

남원이 영화에 이어 TV드라마 촬영지로도 주목 받고 있다.

 

남원시는 10일 “KBS-2TV가 남원시내 일원에서 월화드라마 ‘쾌걸(快Girl) 춘향’을 촬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특히 이번 드라마 촬영은 광한루원과 남원랜드 등 남원의 주요 명소들과 시내 일원을 배경으로 하고 있어 관광도시 남원을 홍보하는데 적지 않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쾌걸 춘향은 고전 춘향전을 현대적 감각의 새로운 캐릭터로 꾸민 로맨틱 코미디물. 신세대 미녀 탤런트인 한채영이 고교 얼짱 성춘향으로 분하고 청룡영화제에서 신인상을 받은 탤런트 재희가 서장 아들 이몽룡 역을 맡는다.

 

엽기발랄한 현대판 춘향이를 통해 진정한 사랑의 가치를 발견해 나가는 이번 드라마는 내년 1월 3일부터 3월 22일까지 16부작으로 제작·방영된다.

 

40여명의 연기자와 스탭들은 이달 초부터 광한루원과 승월교 남원여자정보고등학교 등을 배경으로 1차 촬영을 마쳤으며 팀을 재정비한 뒤 테마파크와 남원랜드 등 남원의 주요 명소에서 촬영을 계속 할 예정이다.

 

올 들어 남원지역에서는 ‘파 송송 계란 탁’을 비롯한 다양한 영화들이 촬영됐으나 승월교와 테마파크 등 현대식 명소들과 시내 일원이 영화나 드라마에 전면적으로 등장한 것은 이례적이다.

 

시 관계자는 “남원의 주요 명소들과 시내 일원이 전파를 통해 전국 각지에 알려지는 것은 사실상 이번이 처음이다”면서 “관광남원의 이미지를 널리 알릴 수 있을 뿐 아니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적지 않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신기철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사건·사고전주 초등학교서 학생 추락해 병원 이송

경찰신임 전북경찰청장에 이재영 치안감

자치·의회김관영 지사, 법원에 당 제명처분 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

완주유희태 완주군수, 재선 도전 선언… “현직 내려놓고 군민 곁으로”

군산군산원협, 농지전용 허가 전 개발행위 의혹···행정절차 위반 논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