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은지난해 논농업직불제사업 군비 36억5천만원을 내달초 지급한다.
이 사업의 군비 지급기준은 지난해 국비지급액 71억5천5백만원의 50%수준으로 지원받는 농가수는 8천1백94농가이고 농가별 평균지급액은 국비 87만2천원과 군비 43만6천원으로 평균 1백3만8천원이다. 지원면적은 1∼4ha이며 ha당 단가는 진흥지역은 53만2천원, 비진흥지역은 43만2천원이다.
논농업직접지불제는 농가소득 안정을 위해 논농사를 경작하는 농업인들에게 국비 보조금을 지급하는 제도로 2001년부터 시행되어 왔으며 이번 군비 지급분은 감소된 농가소득을 보전하고 영농철 농가 가계부담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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